[무협소설] 소림항마승 - 북미혼

소림항마승

• 책소개 :

최고로 씩씩하고 최고로 용맹스러우며, 자기를 알아 능히 잘 구제하며, 깨달은 뜻에 흔들림 없는 사람, 그를 범지라 일컫느니라. 소림이 인정한 살인면허를 보유한 자, 불문의 규율에 얽매이지 않는 승려 소림항마승. 그의 올곧은 의지가 지금 펼쳐진다.

• 저자소개 : 북미혼

• 감상평 : 개인적으로 북미혼 작가의 작품을 처음 읽었지만, 리뷰를 보고 읽은 다른 작품 대비 좀더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 깔끔한 전개 및 몰입도 그리고 시간이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상당히 재미 있습니다.  중간에 혈사보를 치는 과정에서 나오는 방은 영화 큐브를 연상시켰으며, 갑자기 왜구를 토벌하는 부분은 조금 번외편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으나, 배교와 범지의 아들 모용범지와의 2부 전계가 예상되는 여운도 남기고 있습니다. 별점 4.5점

• 목차 :

1권

서문

제1장 기이한 탄생

제2장 범지

제3장 항마승

제4장 소림 삼십육방

제5장 마기의 발호

제6장 금강비동

제7장 각성

제8장 강호출두

제9장 범지의 첫 살인

2권

제1장 백안귀

제2장 충수현의 비밀

제3장 인독

제4장 당가

제5장 진진신니

제6장 백혈악마단의 마인

제7장 망혼촌

제8장 제갈세가

제9장 양화루

3권

제1장 마인들의 기습

제2장 중원사마의 등장

제3장 모용비화

제4장 환살악령몽

제5장 모용비화의 첫사랑

제6장 반전

제7장 새로운 가주

제8장 환상마천의 오령

제9장 혼란의 무림맹

제10장 광걸개의 위기

4권

제1장 무림맹의 범지

제2장 창룡전

제3장 현룡진인과의 비무

제4장 총관 납치

제5장 미친 중

제6장 부운신개

제7장 모용비화의 신위

제8장 천하전

제9장 환상마천의 결정

제10장 현룡진인과의 만남

5권

제1장 천하전의 풍운

제2장 미루선사

제3장 삼대마역

제4장 무림맹의 반전

제5장 미루선사의 죽음

제6장 납치된 모용비화

제7장 천형도

제8장 범지의 어려운 선택

제9장 환상마천의 마존

제10장 천마의 탄생

6권

제1장 중원사마

제2장 범지의 고민

제3장 새로운 망혼촌

제4장 지옥곡의 혈투

제5장 또 하나의 마존

제6장 원원 대사

제7장 범지의 새로운 고뇌

제8장 태운상단

제9장 격동하는 무림

제10장 천마의 위력

7권

제1장 염력

제2장 혈사보의 함정

제3장 망아성승

제4장 새로운 깨달음

제5장 의문의 오화장

제6장 지옥령 우창우

제7장 패천신마 냉하상

제8장 귀영총의 혈겁

제9장 중원사마의 위력

제10장 상단과의 거래

8권

제1장 관수련

제2장 태가촌

제3장 환상마천의 음모

제4장 시작된 이간책

제5장 범지의 계획

제6장 상해상호단

제7장 왕흥군

제8장 상해상호단의 갈등

제9강 간구군도의 왜구

제10장 금강신승

9권

제1장 인면지주

제2장 무림맹의 원원대사

제3장 혈겁

제4장 중원사마와의 연계

제5장 광걸개의 위기

제6장 사령의 죽음

제7장 검령의 출현

제8장 악령과의 조우

제9장 무당의 혈사

제10장 금강신승

끝.

[정보] 네트워크 등록중입니다.

처음 갤럭시S3 (KT)를 개통후 4달정도는 잘 쓰고 있었으나, 어느 때 부터인가 시도 때도 없이 "네트워크 등록중입니다." 는 팝업이 발생하기 시작하였습니다.

1. 안테나는 금지표시로 표시되며,
2. 발신통화는 안되며,
3. 지인들로 부터 오는 통화 또한 받을수 없습니다고 하고,
4. 이때 문자는 들어옵니다.
5. 한번 발생하면 재 부팅 하기 전까지는 사용하기 불가능 할 정도로 팝업이 계속 발생하여, 

이에, 삼성 서비스 센터를 갔습니다.

하지만, 서비스 센터에서는 KT에서만 해당 문구가 발생하며, 네트워크(망)에 의한 문제 일수 있다며, 바로 조치 할 수 있는게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나마 뭔가 해 줄수 있는게 업데이트라고 하여, ICS에서 JB로 업그레이드 해 보겠다고 하길래, 사실 업데이트 하면 이리 저리 귀찮은게 많은지라 잘 쓰고 있던거라 하지 말라고 하였고, 일단은 KT에 문의후 그래도 증상이 계속 되면 다시 오겠다고 하였습니다.

집에 돌아온 뒤에 배터리 커버 분리후 에어건으로 한번 청소를 싹 해준 후 USIM을 제거하여 지우개로 잘 딱고 3~4번 탈 장착후 지금까지 나타났던 증상이 해소 되었습니다.

주머니 속에 넣어 가지고 다닌 몇 달동안 배터리 교체는 몇번 하였지만, USIM의 탈장착은 거의 하지 않아, 그 사이에 먼지가 있어 동작 오류가 발생했던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따라서, 잘 쓰시던 핸드폰이 갑자기 "네트워크 등록중입니다"는 팝업 발생시 USIM 분리후 청소한뒤에 재 장착시 정상동작 하는 것으로 보아 가끔 청소를 해 주어야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것 같습니다. 특히나 KT....

끝.

[무협소설] 일대검호 - 우각

일대검호

• 책소개 : 

어둠은 더 큰 어둠을 먹고 자라고, 칠흑의 심연 속에서 무인은 눈을 뜬다.
검로. 그 무한한 길을 걸어간 남자의 일대기가 펼쳐진다.

• 저자 :

우각


우각님의 무협중 검마도, 전왕전기 이후 3번째 읽는 작품으로 일대검호는 처음 1권에는 조금 집중하기 어려웠으나, 일상 업무속에 읽다보니 약간 집중이 떨어진 감이 없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중반 후반에 스토리 전개는 몰입도가 전반보다 한층 높아 지며, 전체적인 흐름이 짜임새 있게 잘 전개 되었다고 봅니다. 중간 중간 오타가 보이지만 눈감아 줄만 하고, 평점 4.0 정도 생각됩니다.

네이버에서 대여로 보았지만, 일단 아깝지 않은 작품입니다. 목차는 다시 이 책을 보았을때 목차만으로도 전체 줄거리를 생각할 수 있어 항상 적는 부분입니다.

1권
- 작가서문
- 서
1. 지옥이라 불리는 섬
2. 시련이 소년을 성장시킨다
3. 어둠은 또 다른 어둠을 먹고 자란다
4. 때로는 절실함이 살아가는 힘이 된다
5. 검은 스스로를 버려 빛을 낸다
6. 일천 개의 검, 일천 개의 염원
7. 어둠을 먹고 성장하는 검
8. 마는 피를 먹고 자라고, 검호는 아픔을 먹고 성장한다
9. 하늘이 일으키려는 자는 막을 수 없다

2권
1. 곤륜산의 방문객
2. 망자의 노래
3. 더 큰 세상으로...
4. 그와 친구
5. 검호는 움직이고, 인연의 끈은 미약하게 이어지니...
6. 귀물은 사람을 부르고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으니...
7. 움직이는 사람들, 그 속에서...
8. 쏟아지는 비, 움직이는 사람들
9. 검으로 일어서는 시대

3권
1. 인연의 끈은 희미하게 이어지고....
2. 때로는 듣고 싶지 않은 진실도 있다
3. 생명의 무게는 다르지 않다
4. 하나를 잃으면 하나를 얻는다
5. 권후라고 불리는 여인
6. 때로는 어울리기 힘든 사람도 있다
7. 대인과 소인
8. 눈으로 보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9. 물러설 수 없기에 전진한다

4권
1. 회안의 마인
2. 입성 벽해림
3. 인연은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이어진다
4. 인연은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이어진다
5. 천 년의 거목은 뿌리가 깊어
6. 만날 사람은 만나게 된다
7. 쫓는 자와 유인하는 자
8. 검난의 불씨는 타오르고

5권
1. 그들의 시간
2. 잔혹한 바람은 불어오고...
3. 메마른 가슴에도 눈물은 남아있다
4. 단 한명의 지원군
5. 움직이는 사람들
6. 살아가는 이유가 하나 더 늘었다
7. 사선을 넘어...
8. 하늘도 울고, 땅도 울고...
9. 역천의 시대

6권
1. 폭우혈우(暴雨血雨)
2. 은원의 실타래는 끝없이 이어진다
3. 흐르고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 것이 있다
4. 때로는 예기치 못한 만남도 있다
5. 마검(魔劍)과 신도(神刀)
6. 그들이 움직이는 이유
7. 그가 움직이면
8. 과거와 현재, 그리고
9. 마인포효(魔人咆孝)

7권
1. 천하난세
2. 모여드는 젊은 무인들
3. 격돌, 천병전단과 천풍고
4. 흐르는 피, 흐르는 눈물
5. 잔인한 현실
6. 세상을 불태우기 위해서...
7. 그의 싸움, 그의신위
8. 만난 사람들, 만나야 하는 사람들
9. 백년지약

8권
1. 청성혈사
2. 전진하고, 또 전진할지니...
3. 불게 물드는 하늘, 무너지는 대지
4. 비정강호
5. 천하사세와 마도육문, 그 벽년의 전쟁
6. 남겨진 자들
7. 역사는 되풀이 되고...
8. 구천십방멸혼대진
9. 마검과 마인, 그 최후를 위하여...
10. 그 후로...

끝.

[무협소설] 철인 - 김대산

• 책 소개 :

『김부장이 간다』의 작가 김대산의 두 번째 퓨전 무협 소설 『철인』 제1권. 김부장이 새로이 눈뜬 세상은 몸담을 대기업도, 싸워야 할 국제 조직도, 사랑했던 이들도 없다. 남겨진 건, 기연이자 악연의 시작이 된 묵환으로부터 얻어진 무극심결과, 무진장한 진기 덩어리인 육신 뿐. 손가락 하나 가눌 수 없는 신체의 한계를 극복하고 세상을 종횡무진 누비고 다니는 자유인을 꿈꾸는 김부장의 무림기.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 저자 소개 :

김대산 - 판타지 무협 작가. <대균룡회> <김부장이 간다> <철인> <즐겁고 재미있는 글>등의 작품이 있다.  

1부에 이어 2부의 내용으로 삼합회 평정후 일본 야쿠자와의 전개를 생각하였으나, 1부 끝부분에 삼합회 홍방 고수중 소림파 3명과 대련중 대산이라는 이름과, 백두회, 태백산맥이 거론 되는것으로 보고 궁굼해 하던 1인이었으나, 2부를 보면서 궁금증이 싹 풀리게 되는 전개로 1부의 김대산(김강혁)의 꿈?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철인" 또한 집중도 및 내용전개가 깔끔합니다. 개인평점 별4점. 꼭 1부를 먼저 보셔야 중간중간 내용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1권

제1장 분명한 사실은 내가 여전히 살아 있다는 것이다.

제2장 나는 지금 괴물이 되어 있는지도 모른다

제3장 철인

제4장 거래

제5장 소공자 유천학

제6장 복립, 필보, 그리고 단거

제7장 보라

제8장 자객

제9장 철대산

제10장 천마묵환, 그리고 섭천황주

제11장 위천

제12장 챙겨!

제13장 장군도, 십구절편, 요대검

제14장 좋아! 가자!

제15장 내가 당당할 수 있도록 해주게

제16장 그의 손목은 그가 책임지는거야

2권

제1장 승부에 공짜는 없다. 내 목을 건다

제2장 여산행

제3장 독황지에서 녹다

제4장 틱 대법

제5장 아아! 이 양반 또 시작이다

제6장 하나만 더 줘봐

제7장 이봐! 위천!

제8장 이봐! 복립!

제9장 난 차라리 남자가 아니야

제10장 큰 바우, 작은 바우

제11장 매왕봉

3권

제1장 머리에 소똥도 안 벗겨진 것이

제2장 이름은 말해 주고 가야지?

제3장 지금 여기에서부터

제4장 철인지병 삼왕

제5장 무적철인

제6장 항주를 주름잡다

제7장 나한테 사기 친 거지?

제8장 훗! 누구랑 많이 닮았군

제9장 한번 대형은 영원한 대형이다

제10장 출범 백두회

제11장 왜? 나는 적토마 타면 안돼?

제12장 고마워요

제13장 본국검

4권

제1장 넌 아무래도 특훈을 좀 받아야 쓰겠다

제2장 삼봉의밀사

제3장 나는 대고려의 황손이다

제4장 이거 지풍 맞아?

제5장 전통적 방법

제6장 그놈이나 이놈이나, 막상막하다

제7장 앞으로는 괴 자 쓰지마

제8장 소도련주

제9장 나는 세상 누구에게도 구속되어 있는 사람이 아니다

제10장 함정

제11장 부디 이들을 저버리지 마시오

제12장 그와 함께 죽기를 바랄 뿐입니다.

제5권

제1장 이제부터 우리는 친구요

제2장 만약 그였다면

제3장 그것이 바로 그가 존가와 다른 점입니다.

제4장 자네 뱀 좋아하나?

제5장 제발 용서해 주십시오

제6장 길을 비켜라. 그분은 대고려의 왕자 전하이시다

제7장 네 능력껏 해봐

제8장 작은 전쟁

제9장 태백산맥

제10장 총알탄

제11장 천하흑도녹림대회

제6권

제1장 일존

제2장 음모

제3장 정면돌파

제4장 소림으로 가는 길

제5장 천마묵환을 얻다

제6장 일괴 대 일왕

제7장 백팔나한대진, 그리고 귀환

제8장 익숙하고도 낮선 시작

끝.

[무협소설] 김부장이 간다 - 김대산

• 책 소개 :

평범한 40대가 괴력의 중년 남성이 된 기막힌 이야기가 담긴 중편무협소설. 아내와 아들 셋을 두고 있는 평범한 가정의 가장이었던 김강혁이 고향 선산에 가던 중 사촌동생이 무심결에 주운 고철류에서 묘한 기운을 느낀다. 그날 이후 손목에서 전해지는 힘과 고통을 견디기 위해 그는 무협지에서 봤던 방법들을 시도하다가 '고통완화'법을 운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 그 능력으로 조직폭력배들의 이권다툼으로 위험에 처한 룸살롱의 여주인을 구하고, 그때 고마움의 표시로 받은 산삼을 먹은 막내 아들 역시 강혁과 같은 괴력을 지니게 된다. 룸살롱의 활약을 눈여본 사장은 비밀리에 마피아와 같이 중국의 국제적인 범죄 조직 삼합회와 이권이 달려있는 사업팀 '안가'로 전출 시키게 된다. 이질적이지 않은 우리의 일상을 무협의 공간적 배경으로 삼고 있는 이 소설은 격투 장면에서 작가의 디테일한 묘사가 무술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다.

• 저자 소개 : 

김대산 - 판타지 무협 작가. <대균룡회> <김부장이 간다> <철인> <즐겁고 재미있는 글>등의 작품이 있다.  

네이버 ebook에서 구매로 무료1권을 보고 전부 일게 된 작품입니다. 40대 대기업 부장으로 샐러리맨으로 살아가던 중 우연히 얻은 묵환의 기연으로 인하여 인생의 변화를 맞게 되는 내용으로 인물들간의 대화가 집중에 조금 방해가 있으나, 개인적인 평가는 별 4개.

참고로 이는 1부 완결이며 2부를 찾기 위해 무지 조금은 힘들었으나, "철인"으로 변경되어 나와 있었습니다. 이전 2부 책명은 "철인강호종횡기" 였다고 합니다.

목차는 따로 중간제목이 없이 1장, 2장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생략하였습니다.

끝.